일본여성 듀오 '소메이 요시노' 그녀들은 누구?...일본 여성듀오'소메이 요시노'한국 케이팝 시장 진출 목표 밝혀
이들은 콘서트, 공연, 팬미팅, 인터넷 TV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 자주 소통한다. 노력에 노력을 더해 어느새 인기가수가 된 그녀들, 소메이 요시노 멤버 '오노 히로미'는 일본에서 여배우, 라디오 DJ, 패션모델 등 멀티 탤런트로 활약했던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일본 전통 무용 경력 7년, 서예 강사까지 무너지지 않는 스펙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건 아닐까 싶다. 또 다른 멤버 '타치바나 아키'역시 스펙이 화려하다. 방송 MC, 패션쇼 모델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이력이 오노 히로미와 닮아 있다. 소메이 요시노란 모슨 의미 일까? 일본의 전통문화인(和)문화를 중심으로 보다 널리 퍼뜨리고 응원하자는 뜻에서 결성된 아이동 유닛이다. 이어 도쿄의 토시마구 이케부쿠로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토시마를 대표하는 꽃에서 이름을 취해 (소메이 요시노는 왕벚꽃이라는 뜻) 그룹 이름에 담았다. 소메이 요시노는 팬분들을 가족으로 부르고 삼기 때문에 단단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그룹이다. 멤버 개개인의 활동과 팀의 라이브 활동, 굿즈 판매, 라디오 출연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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