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평화의 간절함을 외치다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5/25 [12:16]

청년들, 평화의 간절함을 외치다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5/25 [12:16]
▲  이만희 (사) 하늘문화세계평화대표 대표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 및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주관으로 25일에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려 시민 수만은 청년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 주요도시를 비롯해 해외 50개국 80여개 도시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013년 5월 25일 발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은 누구나 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 함께 평화를 이루어 가자는 내용으로 국제법 제정과 종교간 대통합을 평화를 이룰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청년들은 전쟁 시 가장 큰 피해자인 청년이 청년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하여 이 선언문을 지지하고 5월 25일을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만희 HWPL 대표는 " 마음도 몸도 다 바쳐서 평화 위해 일해왔다."며 "평화 위해 하나가 됩시다. 지구촌 가족 모두 평화의 사자가 됩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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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2018/05/25 [16:23] 수정 | 삭제
  • 청년이 청년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라는 말이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이 깨어있어 주권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합니다. 모두가 평화의 사자가 되어야한다... 맞는 말이네요.
  • 비둘기 2018/05/25 [13:36] 수정 | 삭제
  •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걸보니 평화가 멀지 않은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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