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동, 2019년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성료

자랑스러운 내 고장의 역사 바로 알기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8/01 [14:40]

자금동, 2019년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성료

자랑스러운 내 고장의 역사 바로 알기

김은해 | 입력 : 2019/08/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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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김문배)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1일 금오초·중학교 학생 30명과 인솔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관내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자 전문 역사해설사와 함께 하였으며, 관내의 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인 정문부 장군 묘, 서계 박세당 사랑채, 노강서원, 석림사 등을 탐방하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와 선조들의 희생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옳은 일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의정부 관내 유적지를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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