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5일 2시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꿈나무극장에서 ‘제1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뉴민주신문

대한민국 환경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 하는 수상자를 기리기 위한 ‘제1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페스티벌’ 및 ‘환경문예제 시상식’(대회장: 이창열)이 이달 15일 2시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꿈나무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환경부 장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서울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서울시 의회 의장상, 경기도 의회 의장상이 수여 됐다.

▲ 한국기자연합회 문기주총재(왼쪽에서 두 번째)가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뉴민주신문

이창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상자들이 평소 삶의 현장에서 겪고 있는 환경의 파괴와 환경 보호 실천 운동에 공헌하고 있다”며, “환경 파괴와 환경 보호 운동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환경부 장관상: 은성환경(주) 안준형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기자연합회 문기주 총재 ▲경기도지사상: (주)우근에이엠씨 오은희 대표 ▲서울시장상: 영화배우 배민주, 국제 KSU 대학 안두순 총장, (주)지엠지 글러벌 소웅 대표가 상을 수상 했다.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한 문기주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환경 지킴이 공로자를 격려하는 후원금 전달과 국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국민 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환경사랑 세미나, 환경파괴 고발, 환경 보호 실천 운동에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과 불우이웃돕기 봉사로 분기별 장학금 전달, 이웃사랑 릴레이, 장애인 단체와 사회종합복지단체 등을 지원하며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 ‘제1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페스티벌’ 시상식은 Super Virus Killer 방역기와 열화상 카메라 설치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     ©뉴민주신문

한편 이날 행사는 외부에서 묻어 옷이나 마스크에 잠복해 있다가, 감염을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전신 살균기 슈퍼바이러스킬러 방역기와 열 화상 체온계를 설치해 참가자들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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