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구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4일...중등 1과 시작

“예언 성취는 하나님 살아계심 믿을 수 있는 증거”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22/04/05 [15:02]

신천지, '신·구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4일...중등 1과 시작

“예언 성취는 하나님 살아계심 믿을 수 있는 증거”

뉴민주신문 | 입력 : 2022/04/05 [15:02]

신·구약 성경 전반의 맥을 잡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가 4일 제 1과를 시작했다.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교회 담임들이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은 신천지 성남교회 진만기 담임강사 ‘하나님의 언약, 아브라함과 계시록’을 주제로 강의했다.

 

진 강사는 “하나님께서 언약을 가감 없이 성취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을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증거”라며 “하나님께서는 예언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이 시대마다 언약하고 성취한 내용을 설명,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셨던 언약은 이후 애굽에서 약 4백 년간 종살이하던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4대 만에 모세를 통해 출애굽함으로 성취됐다. 그리고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신 것은 예수님 초림으로 다 이루셨다”며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 계시록은 재림 때 다 성취하시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새 일 창조와 두 가지 씨 뿌릴 것과 새 언약 세울 것을 예레미야를 통해 약속하셨고 초림 때 예수님에게 오사 새 일 창조를 위해 씨를 뿌리셨으며, 재림 때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추수해 새 나라 창조할 것을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 하셨다”고 말했다.

 

진 강사는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마태복음 13장과 계시록 14장 같이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은 새 나라 새 민족 신천지 12지파에 속하는 자가 새 언약을 지키는 자가 되어 참 하나님의 백성으로 죄 사함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육적 이스라엘 같이 언약을 지키지 않는 자가 되지 말고 새 언약 계시록의 말씀으로 추수되어 확실하게 인맞아 12지파에 속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면 좋겠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며 아버지의 뜻을 모르고 행치 않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 오늘날 우리는 신약에 기록된 예언을 깨달아 이루어질 때 믿고 지켜 소망에 이르는 자가 됐으면 한다”면서 “우리는 인종, 국가, 종교를 넘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다. 위아원(We are one)”이라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등과정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작년 10월부터 공개한 요한계시록 세미나와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세미나에 이어 전 교육과정이 온라인에 공개되는 것이다.

 

이번 중등과정 세미나에서는 신·구약의 중요 장들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려고 했던 목적과 오늘날 구원의 방법 등에 대해 획기적으로 증거 받을 수 있다.

 

중등과정 세미나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초등 세미나를 통해 총 7만여 명이 정식 청강하고 후속교육 과정에 국내외 7천여 명이 등록, 이 중 3천여 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했다. 

 

현재까지 총 뷰어는 1천500만을 돌파했다. MOU를 맺고 교육 자료를 신청한 목회자는 2천 명에 달하며, 신천지예수교회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한 국내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등 목회자만 10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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