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단상] 본대로 창조하는 역사

모세도, 예수님도, 오늘날의 새 요한도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22/04/08 [23:17]

[말씀 단상] 본대로 창조하는 역사

모세도, 예수님도, 오늘날의 새 요한도

뉴민주신문 | 입력 : 2022/04/08 [23:17]

▲ 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순천교회 이동수 담임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담 범죄로 인해 지구촌에서 떠나간 후 다시 깃들어 인류와 함께 살기 원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시대마다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은 한 목자를 세웠다. 하늘에서 이룬 것을 보여주고 본 그대로 지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아모스 3장 7절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비밀을 자기 사자에게 보이지 않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고 돼있다.

 

출애굽기 25장 8절과 9절에 기록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택한 후, 모세에게만 하늘의 것을 보여주고 이 땅에다가 본대로 지으라고 명령했다.

 

초림 때는 예수님 밖에 없었다. 요한복음 5장 19절에 예수님은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본대로 행하신다" 말했다.

 

그러면 초림 때 하늘에 올라간 존재도 예수님 한 사람, 하나님이 하는 모든 일을 옆에서 본 존재도 예수님 한 사람이었다. 이 땅에 와서 이룬 존재도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림 때다. 재림 때는 새 요한이다. 새 요한은 예수님께서 신약 성경 계시록에 약속한 목자를 놓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시록 4장과 계시록 21장에 기록된 말씀 속에서 예수님께서 새 요한을 하늘 영의 세계로 부르고, 영계의 천국을 다 보여줬다. 또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다 보여줬다.

 

그럼 예수님 다시 이 땅에 오는 재림 때 하늘에 올라간 존재도 약속의 목자 새 요한, 하늘에 가서 영의 세계의 모든 천국을 보고 들은 존재도 새 요한 한 사람이다. 오직 본 존재이 본 대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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