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단상] 도의 초보와 완전한 데

예수 재림 때의 지금은?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22/06/21 [11:17]

[말씀 단상] 도의 초보와 완전한 데

예수 재림 때의 지금은?

뉴민주신문 | 입력 : 2022/06/21 [11:17]

▲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 의정교회 김우휘 담임강사가 중등세미나 제23과 '도의 초보와 완전한 곳'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히브리서 5장 12절에는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고 한다.

 

바로 그 뒤인 13절과 14절에서는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고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라 하며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는 장성한 자로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한다"고 말한다.

 

세상에서도 어린아이와 장성한자가 먹는 음식이 다르듯이, 신앙세계 안에서도 젖과 같은 말씀의 초보를 듣는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고 단단한 식물과 같은 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장성한 자가 되어서 선과 악을 분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도의 초보이고 무엇이 완전한 도가 될까? 요한복음 1장 1절에 보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시며, 말씀을 하나님이라 하셨고 이 말씀을 난하주에 가면 '도'라고 했다. 해서 말씀의 초보가 도의 초보인 것이다.

 

결론부터 말해 주 재림 때인 지금의 도의 초보는 아담 때부터 계시록 성취 이전까지의 모든 말씀이고, 완전한 도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이룬 실상이 되겠다.

 

그렇다면 계시록의 예언을 이룬 실상이 왜 완전한 도가 되는 것일까? 계시록은 우리가 지켜야할 새 언약이고 이루어져야 할 약속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는 예수님께서 구약을 다 이루었다고 말하고, 새 언약 계시록도 계시록 21장 6절에 다 이룬다고 말했다.

 

하면 계시록에 약속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알 수 있는, 계시록의 예언을 이룬 실상의 말씀이 완전한 말씀 즉, 완전한 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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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음 2022/06/22 [08:45] 수정 | 삭제
  • 완전한 도가 예수님의 예언을 이룬 실상이니 요한계시록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깨달아 초보신앙에서 벗어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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