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창간2주년 기념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지난 21일 부산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우리투데이 창간2주년 행사 및 오춘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 우리투데이 신임 오춘식 회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 중부뉴스통신 김만식 대표, 뉴민주신문 진승백 경남본부장 등 200여명이 넘는 관계자가 참석했다.

▲ 오춘식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회장으로 취임한 오춘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투데이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오춘식 신임회장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총재를 하면서 각종 문화 행사를 주최 하고 있다.

특히 광안리 요트선착장에서 '요트와 와인파티, 공연'을 함께 즐기는 행사 및 연말에 가면파티 등 기획력이 돋보이는 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는 이승일 대표는 “오춘식 신임회장 취임으로 그간 인천 강화군, 경기도 김포시 등에 국한된 모습을 탈피해 부산지역을 거점으로 창간2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중부뉴스통신 김만식 대표(왼쪽에서 1번째), 뉴민주신문 진승백 경남본부장,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왼쪽에서 4번째),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4가지 축을 입법. 사법. 행정. 언론 이다"라고 언급했는데, "오늘 부산에 내려와 우리투데이 창간2주년 행사를 지켜보니 앞으로 오춘식 회장 취임을 통해 우리투데이가 한단계 도약해서 대한민국의 언론환경을 새롭게 바꾸어나가기를 기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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