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최진희, 작품 여인 50호 고가 거래 완료

작품 계약 문의 쇄도…12월까지 한정 판매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4:49]

가수 겸 화가 최진희, 작품 여인 50호 고가 거래 완료

작품 계약 문의 쇄도…12월까지 한정 판매

이현재 기자 | 입력 : 2022/11/24 [14:49]

 

▲ 최진희 작품 여인 50호     ©뉴민주신문

 

‘2022 위대한 여정특별에서 전시된 가수 겸 화가 최진희씨의 작품 여인50호가 2500만원(호당 50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거래가 완료 됐다

 

‘2022 위대한 여정특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김환기등 거장의 유명 작품과 함께 가수 최진희 씨의 작품이 출품돼 화제가 됐다.

 

세계현대미술관(회장:권영훈)측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 됐던 최진희 씨의 작품 9점을 1230일 까지 한정판매할 계획이라며, “현재 최진희 작품 계약 문의가 많아져 내년 봄에 있을 세계 명인전 전시 관계로 9점만 한정 판매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특히 최진희 씨의 사랑의 미로’, ‘여인’ ‘무인도’, ‘노을’ ‘눈꽃’, 등 작품 10여점이 전시돼 많은 이목이 집중됐었다.

 

최진희 씨는 그동안 작품 활동으로 100여점이 넘는 창작에 70여점이 판매가 됐다, “부끄러운 마음에 작품 판매를 꺼리지만 빼앗아 가듯이 사가는 바람에 작품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위대한 여정특별1114일부터 17일 까지 전시 및 판매 됐으며, 가수 최진희 씨의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됐다.

 

한편 가수에서 화가로 변신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진희씨의 작품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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