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요한계시록 예언의 성취 실상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24/09/23 [16:03]

[칼럼] 요한계시록 예언의 성취 실상

뉴민주신문 | 입력 : 2024/09/23 [16:03]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제자 요한이 예수님 승천 후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 계시(환상 계시)를 받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예수님 재림 때 있게 될 일을 기록한 것이다. 이 책이 기록된 지 약 2,000년이나 되었어도 이 책의 예언의 뜻과 그 실상을 아는 자는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다. 하나 이 책 계시록 22장 18-19절 말씀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이 책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이 책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가감 없이 이 예언대로 다 이루어지고, 이때 택함 받은 자가 이 책의 예언의 실체들을 다 보고 증거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22:8, 16). 하나 이 책의 예언의 뜻을 알지 못하면, 그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보아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기록된 예언의 실체들이 다 나타나므로 그 실체들을 보게 된다. 물론 이때 실체들이 나타난 것을 본 자가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할 것이나(계 22:8, 16), 이를 들어 줄 자, 깨닫는 자가 있겠는가? 의문이 든다.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다. 이 책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 보고 전하는 자가 있겠고, 이때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믿어야 구원이 있을 것이다. 하나 듣지도, 깨닫지도, 믿지도 못하면,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한 자가 되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게 된다.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통달하고 지켰는가?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시골 농가의 농민으로서, 농토가 있는 넓은 들판에 농막을 지어 아버지와 나, 두 사람이 이곳에서 기거하며 농사일을 해왔다. 6.25전쟁 때 나는 최전방 전투병으로 참전하였고, 며칠 동안 굶고 쓰러져 있던 중 유엔군에게 발견되어 후송되었고 결국 제대하였다. 제대한 후에도 고향에서 농사일을 하였는데, 이때 나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죽지 않고 살아나온 것에 감사하여 매일 저녁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어느 날 들판에서 기도할 때 큰 별과 같은 밝은 빛이 내게 찾아왔고(3일간), 그 빛이 나를 인도함으로 결국 신앙을 하게 되었다. 이때 나는 산상에 올라가 내 피로 하나님께 약속하고 신앙을 하게 되었다. 이후 나는 예수님께 택함 받았고, 예수님은 계시록을 이루실 때 전장 사건을 내게 다 보여 주셨다. 내가 보고 들은 그것은 계시록 전장 곧 계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이었다(계 22:8, 16 참고).  

 

나는 이전에 신앙을 하지 않은 사람이었기에 어느 교회나 신학교에 가서 성경을 배우지 못했으므로,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많지 않았다. 하나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한 것에 대한 실체들은 다 봤다. 예수님은 내가 본 것들을 교회에 가서 전하라 하셨다(계 22:8, 16). 하나 각 교회들은 나를 받아 주지 않았다. 창세로부터 계시록까지의 하나님의 역사, 곧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것을 내가 증거하였으나, 눅 20장과 같이 세상은 단 한 사람도 들어 주지 않았다. 지금 이 세상은 돈과 먹을 떡이 없는 기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기갈이다(암 8:11 참고).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말씀으로 다시 나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은 곧 하나님의 뜻 계시록대로 창조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해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신 것이다.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다른가? 천국은 하나님이 계시는 영생 낙원이고, 지옥은 마귀가 있고 탄식과 괴로움이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뜻도 말씀도 모르면서 압박과 핍박을 일삼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그 결과는 천국이 아닌 지옥일 것이다. 

 

지구촌의 모든 종교인들이 말한 천국과 지옥은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이때에 나타날 것이다. 예수님과 선지 사도들과 오늘날 신천지에게 압박과 핍박을 한 자들의 모습, 그 결국을 생각하니 가련하다. 언제까지나 핍박하고 악담하는 것이 제일인 줄 알고 세상 권세 다 잡은 것같이 주먹을 휘둘렀으나, 말세가 되면 천국이 와서 선과 악을 구분하게 된다. 계 20장과 21장같이 말이다. 

 

신천지는 마치 신약 계시록으로 도장을 찍은 것같이 창조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계시록으로 확인해 보라.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에 약속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이며, 계시록을 통달한다. 신천지 12지파는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체이다. 하여 신천지는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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