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 약속한 목자는 펼쳐진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증거한(겔 3장, 마 15:24) 예수님이었고,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열린 책을 받아먹고 교회들에게 증거한(계 10장, 계 22:8, 16) 새요한이다. 구약에 약속된, 세상을 이긴 자는 예수님이었고(요 16:33), 신약에 약속된, 세상을 이긴 자는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이다(계 12장). 신약 성경의 전쟁은 하나님과 용과의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는 자가 세상을 주관하게 되는 것이다.
기록된바,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경고하셨다(계 22:18~19). 하나 지구촌의 기독교인들 전원이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다.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누구인가? 구약의 약속의 목자는 세상을 이긴 예수님이었고,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용의 무리 곧 세상을 이긴 새요한이다. 오늘날 세상을 이긴 새요한은 신약의 계시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의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듣고 통달하는 자이다. 계시 책을 받아먹은 이긴자 새요한이 해야 할 일은, 계시록 전장(1장에서 22장까지)의 말씀과 보고. 들은 실상을 가감하지 않고 증거하는 것이다(계 22:8, 16).
“개신교 목사님들, 거짓 증거를 하지 말고 솔직해야 합니다.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은 온 세상에 증거된(마 24:14) 후 주 재림 때 실상으로 이루어집니다. 해서 주 재림 때는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상(실체)을 증거받게 됩니다. 오늘날까지 거짓말해 온 목사님들은 솔직하게 회개하고 다시 나서 계시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계시록이 이루어지기 전의 것만 알고 있는 목자들은 다시 나야 하며, 다시 배워야 합니다. 지금의 목사님들은 계시록의 실상을 물으면 답하지 못합니다.”
계시록 성취 때의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전장의 예언이 육신이 되어 실상으로 나타난 것을 다 본 자요, 계시록 책을 받아먹고 교회들에게 증거하라는 지시를 받은 자이다. 이때 지상 모든 목자들은 약속의 목자에게 다시 배워야 한다. 이때도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거짓 목자들이 많이 나타난다(마 24장 참고). 신약 계시록을 통달하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하며, 성도들에게 거짓 증거를 하는 자는 마귀 소속 목자일 것이다. 거짓 증거를 한 것은 자신이 알고 있다. 회개하는 자는 살 것이다. 하나님께 택함 받고 계시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의 실상을 다 보고 듣고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에게 가서 배워 다시 나야 구원받게 된다. 천국과 구원을 바라는 자는 이 말을 명심해야 한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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