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하나님의 약속과 성도들의 믿음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24/11/06 [01:13]

[칼럼] 하나님의 약속과 성도들의 믿음

뉴민주신문 | 입력 : 2024/11/06 [01:13]

 


하나님은 아담 범죄 후 지금까지 약속을 어기신 적이 없고 약속대로 다 이루셨다.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다. 한데 피조물인 사람 곧 아담, 하와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배도함으로 대적 마귀와 하나가 되었고, 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낙원 세계 곧 평화와 영생의 세상에 분쟁이 있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한 것이 하나님의 책 성경이다.  

 

이 책 성경은 아담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일들 곧 천지 창조로부터 시대적으로 있었던 일들을 가감 없이 기록한 역사적인 책이며, 또한 장래에 이룰 일을 약속한 예언서이다. 하나 성경 안에는 비유와 비사로 기록된 것이 많고, 그 이유는 천국 비밀을 대적에게 감추기 위함이라고 예수님은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예언서 중 가장 중요한 ‘계시록’의 1장부터 22장까지의 내용에 대해서는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게 된다 하셨다(계 22:18-19).  

 

목자들과 성도들은 신약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는가? 가감한 자들이 누구를 이단이라 할 자격이 있겠는가? 계시록을 가감한 목자들은 다 거짓말하는 거짓 목자들이다. 그러함에도 자기 소속이 아니면 이단이라고 몰아붙였다. 해서 신천지는 성경 계시록 기준으로 시험을 쳐서 이단과 정통을 구분하자고 제의했으나, 아직 한 명도 응하지 않았다. 이들이 자칭 정통이라고 하는 목자들이다.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까지 통달한다. 신천지가 본 개신교들은 다 가짜 정통이고 거짓말 신앙인들이다. 이 말이 억울하면 거룩한 체 그만하고 공개 성경 시험에 응하라. 신천지는 이길 자신과 실력이 있다. 신약 계시록을 가감하면서도 통달하는 신천지에게 이단이라 하는 자마다 이단이요 거짓 목자다. 이 말이 억울하면 공개 성경 시험에 응하라. 우리 신천지는 천번 만번 이길 자신이 있다. 초림 때 유대인 목자들이 예수님께 이단이라 하더니, 재림 때인 지금도 또 전통 교회 목자들이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에게. ‘이단’이라는 말은 정말 잊지 않고 잘한다. 사실을 말하자면, 그들의 속에 이단 사상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이단’이라는 소리가 넘쳐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신약 성경 계시록에 주 재림 때의 일을 약속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인 신천지 창조와, 이곳에 영계 천국과 하나님이 임해 오시어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이다. 성도들은 이 약속을 믿고, 오늘날 약속의 목자가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계시 말씀)을 증거할 때 이를 깨달아 믿음으로 천국과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