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7일(화) 우리소리예술단(대표 박시영)이 아동복지시설에 써달라며 일백만원을 기부 했다고 밝혔다.
우리소리예술단은 지난 11월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20주년 정기 연주회 수익금을 기탁 했으며 성금은 아동생활시설인 방주원에 지원 된다고 밝혔다.
우리소리예술단에 함께 참여 했던 경남재향경우회 윤상근 회장과 소리 예술단에 고문 탑모델 김두호 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박 대표는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위한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 전통을 지켜 오고 있어 감사 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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