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성취 때에는 배도자들과 멸망자들과 구원자와 구원받는 자들의 실체들과 그 행위가 나타난다. 이들을 보았는가? 계시록의 실체들을 알아야 구원자에게 소속되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하니 계시록의 실체들 중 가장 보고 싶은 존재는 구원자와 구원받는 자들일 것이다.
구약에 구원자가 나타날 것을 약속하셨고, 초림 때 그 실체인 예수님이 나타났다. 하나 약속한 구원자를 기다리던 신앙인들 중 이를 아는 자가 없었다. 이들이 참 신앙인이겠는가? 오늘날 주 재림 때는 배도자들과 멸망자들과 구원자가 신약 계시록의 약속대로 나타났다. 하나 지상 신앙인들 중 단 한 사람도 이들을 아는 자가 없었다.
재림의 예수님은 계시록대로 오셨고, 자기가 이룰 것 곧 계시록을 약속하신 대로 다 이루셨다(계 21:6). 그리고 예수님은 대언의 사자를 택하시어(계 1장)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여 주셨고, 이를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게 하셨다(계 22:8, 16). 이 대언의 사자가 신약의 약속의 목자이며, 구원자의 실체이다. 하나 지상 교회의 목자들과 교인들 중에 이를 보고 깨달은 자는 한 명도 없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초림 때같이 ‘이단’이라며 핍박하는 소리는 무성하였다. 또 서로가 ‘이단, 이단’ 하면서 싸우고 있다. 왜 약속 곧 언약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가?
계시록 성취 때는 배도자들과 멸망자들과 구원자가 나타나, 계시록에 예언된 대로 자기에게 해당하는 일을 이루게 된다. 이를 보아 배도자도, 멸망자도, 구원자도 구분되고 그 실체를 알게 된다. 재림 예수님이 오실 때는 예언하신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이고,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는 예수님이 오사 이루심을 알 것이다. 하나 초림 때 약속의 목자 예수님이 오셨으나 알지 못한 것같이, 오늘날 신약의 약속대로 예수님이 오셨어도 주를 기다리던 자들 중 한 명도 알아보는 자가 없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보내신 약속의 목자가 예수님이 이루신 것을 보고 증거하여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단이라며 핍박하고 저주하는 소리만 높았다.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 하셨다. 신학 박사들, 목사들, 교인들이 다 계시록을 가감했으니, 천국에 못 들어간다. 천국에 들어갈 자는 계 7장과 14장의 신천지 12지파 인 맞은 144,000명과 흰 무리(계 7:9-14)뿐이다. 이들이 계시록 성취 때 구원받는 자들의 실체요, 보고 싶은 계시록의 실체들이다.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의 실상까지도 통달하며, 신앙인들이 소망하는 천국과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 계시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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