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계 22:18-19). 신천지는 통달하였고 개신교는 다 가감했다. 하면 누가 천국에 들어가고 누가 지옥에 들어가겠는가? 또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이겠는가? 통달하는 자가 이단이고 통달하지 못하는 바보가 정통이겠는가?
계시록을 가감한 개신교가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에게 이단이라 하였다. 저들은 그 옛날 초림 때 구약을 통달한 예수님에게 이단이라 한 바리새인들과 같다. 이러면서도 자신들을 알지 못하니 이단이 아닌가? 누가 참이고 누가 이단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천지가 신약 계시록 기준으로 시험을 쳐 보자고 제의하였으나, 개신교는 아직 한 명도 응하지 않았다.
신천지는 계 6장 배도한 선민 심판의 일 후 계 7장에서 인 맞은 자들이며, 이들이 있는 계 14장 시온산에 하나님의 보좌가 임하여 함께하셨다. 계 14장 인 맞은 12지파에게 계 4장에서 본 하나님의 보좌가 임하여 함께하신 것이다. 이것이. 인 맞은 신천지이다.
예수님은 이같이 지옥에 들어갈 자들과 천국에 들어갈 자들에 대해 소상하게 기록해 주셨다. 신약 계시록을 무시하고 가감한 자들은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 하셨는데, 기독교 목자들은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는가? 신천지가 볼 때 천주교와 개신교는 하나같이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다.
이들이 어디로 가겠는가? 물론 지옥 유황 불못으로 들어갈 것이다. 지옥에 들어갈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자들에게 이단이라 하였다. 진짜 이단은 계시록을 가감한 천주교와 개신교이다. 이들이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에게 ‘이단, 이단’ 했다. 성경이 이들을 심판해 주실 것이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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