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무아(MUa)’, 두 번째 싱글로 본격 활동 선언걸그룹 출신 김채현, 어쿠스틱 감성 음악으로 새로운 음악 세계 펼친다
걸그룹 출신 아티스트 무아(MUa·본명 김채현)가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무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두 번째 싱글을 계기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음악적 방향과 포부를 밝혔다. 오랜 연습생 생활과 걸그룹 활동을 거친 그는 이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무아는 약 7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21년 걸그룹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한국 엔터테인먼트사가 중국 투자를 받아 운영되던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올랐다. 그는 KBS ‘뮤직뱅크’,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주요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아이돌 활동 이후 무아는 새로운 음악적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걸그룹 활동 당시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표현하기 어려웠다”며 “이제는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솔로 활동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악은 어쿠스틱 기반의 감성적인 포크 스타일이다. 화려한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 음악에서 벗어나 보다 진솔한 감정과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활동명 ‘무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무아는 “불교에서 말하는 ‘자아가 없다’는 의미처럼 특정 장르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나만의 음악 세계를 완성해 가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무아는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과거 ‘생생정보’ 리포터 활동을 통해 전국을 누비며 방송 경험을 쌓았고, 가수 경서의 뮤직비디오 안무 버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출연 등 연기 활동에도 도전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무아는 파이 레코드(PI Record)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레이블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김민수(활동명 오직 Ozic)는 “돈을 쫓기 위한 음악보다 아티스트가 표현하고 싶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쿠스틱과 포크 음악이 젊은 세대에서도 다시 관심을 받는 흐름 속에서 무아의 음악적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 레코드는 향후 EP 앨범 제작과 라이브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홍대 인디 공연 무대와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를 확대할 예정이다.
무아 역시 이미 한강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해왔다. 그는 “버스킹을 통해 팬들이 직접 찾아와 응원해 주는 경험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곡과 라이브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팬들이 생기며 K-컬처 흐름 속에서 글로벌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무아는 “앞으로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나만의 음악 색깔을 조금씩 보여드릴 것”이라며 “아직 시작 단계지만 언젠가 큰 음악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 신예 아티스트 무아가 어쿠스틱 감성 음악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