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총동문회 출범…주호덕 제12대 회장 취임동문 100여 명 한자리에 모여 새 출발 다짐, 지방선거 출마 동문 후보들도 함께 격려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총동문회가 공식 출범하며 새 회장 체제의 출발을 알렸다.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짜르트홀에서 총동문회 출범식과 제12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정이 전 육군대장,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 등 정·관계와 학계 인사, 동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2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주호덕 정치학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동문회의 결속과 역할을 강조했다. 주 회장은 “동문 한 분 한 분이 최고의 성품과 실력을 겸비해 국가를 위한 봉사의 준비가 되어 있다”며 “훌륭한 동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에너지를 모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동문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동문 화합과 네트워크 강화에 두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함성득 원장도 축사를 통해 정치전문대학원의 위상과 동문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 원장은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은 대한민국 유일의 정치전문대학원으로서 그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회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도 동문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김구회 전 회장과 최경원 전 사무총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고, 함 원장과 김병주 의원, 박정이 전 대장, 최진 원장 등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특히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동문 후보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을 비롯해 김홍국 전 경기도지사 대변인, 서재열 박사, 김현욱 박사 등이 소개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김대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기증한 도서와 와인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등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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