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물옷에 삭발을 한들 무엇하나.득도 좋아하네... 중 머리에 식육(食肉) 음주(飮酒) 돈독든 도박욕등 검고 더러운 독풀이 자라나는데.. ▷호텔스위트룸에서 술·담배 하며 도박하는 중들은 시줏밥 먹을 자격이 없다.타락중 규탄시위:19일부터-석가탄신일(28일) 까지 조계사,전국 대형 사찰 앞에서 시위를 계획 하고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조계종 종단에 거액 포커도박판을 벌여 도덕적·법적으로 결코 용납될 수없는 최악의 불교계 추문을 일으킨 장성 백양사 방장스님외 대한불교조계종 승려 7명의 실명과 소속 사찰명 공개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검찰에 ‘자정과 쇄신’은 커녕 전남 장성군 백양사 인근 호텔 스위트룸에서 성직자로서 계율을 팽개치고 술·담배를 수억원대의 포커도박판을 벌인는등 시정잡배보다 못한 스님들을 전원구속 엄벌하라고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조계종에 ‘밝은 삶을 지향하라’는 부처님 오신날의 덕목과 중생 치유의 불교정신을 망각한 썩고 타락한 스님 전원을 퇴출하고 사찰내 부패구조를 뿌리채 뽑아 환골탈태 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또 활빈단은 조계종에 중앙종회 의원 2명과 종단 실세인 ‘조계종 1번지’로 불리는 조계사 전 주지 토진스님,부주지 등의 거액 노름판돈은 시줏돈 빼돌린 것이라며 최고급 외제차를 굴리는 스님과 내기 골프,해외원정 거액 도박,대형 부동산 소유 등 ‘야호선(野狐禪)’같은 말종 스님들 부패비리 전반을 양파껍질 벗기듯 철저히 가려내라고 주문했다. 이에 활빈단은 불교신도들과 함께 부패비리에 물든 탐욕 스님들 추방운동본부를 결성해 지저분한 스님 worst 10의 타락상을 공개할 요량이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28일 석가탄신일 전후 전국 대형 사찰을 돌며 시줏돈 탕진 말고 불우이웃에 나눔과 베품 실천 촉구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활빈단,석가탄신일,부처님,타락한중,도박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