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해변축제 성항리 개최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이틀간 열려

홍봉실 기자 | 기사입력 2016/08/07 [12:42]

제17회 해변축제 성항리 개최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이틀간 열려

홍봉실 기자 | 입력 : 2016/08/07 [12:42]
▲ 제17회 해변축제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창열 대회심사위원장의 모습                          © 뉴민주신문
지난 8월4일(목)~5일(금) 양 이틀간 2016년도 제17회 해변축제(공동대회장 우혜정 대표, 조재현 회장)가 충남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창에서 개최되었다.이행사는 해변축제조직위원회,한국문화예술신문사(회장 최덕찬),대한방송연합뉴스,한국친환경운동협회 주최와 KT올래TV(내고향TV,연변TV방송,충청중앙방송 유튜브촬영BSI-TV(전영월가요영상)참여로 열렸다.
▲주최측 최덕찬 회장이 자랑스런 인물대상자에게 시상하는 모습                                                            ©뉴민주신문
또한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 소속 연합취재본부(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새별여행사,국제종합예술진흥회,팔자서각회,한중시보,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한국교육신문연합회충남도민일보,뉴민주신문,아시아뉴스통신,내외신문,세계로칼신문,동포투데이,뉴스에듀,전남인터넷신문,조은뉴스,중부뉴스통신등 많은 언론사들이 후원했다.
▲제17회 해변축제 해변그린미인콘테스트 선발대회 입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민주신문
이날 행사는 제1부 해변가요제(사회자:MC이준상,가수 박나리), 제2부 자랑스런 인물대상 (사회자:MC배윤송,MC임주경), 제3부 해변페스티벌/해변그린미인콘테스트(사회자:전 SBS아나운서 심종완,MC겸 가수 더나은)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7회 해변축제 해변그린미인콘테스트에서 '진 '으로 뽑힌 우승자가 이창열 대회심사위원장으로 부터  상장,트로피,왕관,영완봉응 수여받고 사회자 심종완 아나운서와 힘께 기념촬영했다                    © 뉴민주신문
이날 개회식 환영사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부회장은 "환경사랑,문화사랑,바다사랑해변문화제가 올해로써 벌써17회를 맞이하여 이곳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열리게 된것을 무엇보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령시민들과 이곳에 모인 관광객 여러분과 함께 이 행사를 축복해주고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면서 "작년에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이 행사가 있었는데 올해는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열리게 되어 이곳을 방문해보니 우선 주위환경이 깨끗하고 아담하고 조용해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휴가를 보내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무창포 해수욕장을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박주선 의원,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유성엽 의원,조원진 의원,엄동열 의원,김태흠 의원,권은희 의원,이만의 전13대 환경부장관등 많은 국회의원들이 축사를 보내주었다.
▲ 초대가수 채호익이 해변축제 무대에 올라  열창하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이날의 행사 하이라이트는 심종완 전 SBS아나운서와 방송전문MC임주경, MC겸 가수 더나은 사회로 진행된 노래자랑과 해변그린미인콘테스트 였다. 노래자랑에서는 50여명이 신청하여 출연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뽑내었다.또한 해변그린미인콘테스트에서는 우열을 가릴수 없어  진,선,미 중에서 진에 2명이 공동 수상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 노래자랑에서 '꽃물'을 부른 김영식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뉴민주신문
이날 초대가수로는 노래하는 성지스님, 가수 더나은. 가수 금희야, 가수 안성부, 동포가수 채호익, 가수 이설, 가수 전영원 등이 출연하여 무창포 해수욕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50여명의 참가자중에서  '애정이꽃피던시절'를 부른 김철순이 은상을 '꽃물'를 부른 김영식이 우수상을 찾이했다.  
▲ 초대가수 이설이 무대에 올라 자기의 신곡 '쏴쏴쏴 '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