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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들의 이야기, ‘7인의 술푼 똥끼호테’ 연극 공연
예술교육연구소 놀자의 자전공연, 나를 찾아 떠나는 예술공연
 
강영한 기자

▲ 7인의 술푼 똥끼호테 연극 공연 사진     ©뉴민주신문
중년 쯤 이라는 계급장을 달게 되면 우리에게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한다. 특히 이 시대를 사는 중년은 더욱 그러하다. 추억을 먹고산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지난 아리디 아린 당시의 삶을 애써 외면하고 나의 지난 시간은 아름다웠노라고 치장을 하고 그것을 ‘추억’이라고 이름 짓는다. 

젊은 사람들은 중년의 세대를 보고 “왜 지난 시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추억 속에서만 사는지 모르겠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중년들은 돌이켜 생각하기도 괴로운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나’가 뿌듯하며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 자랑스러움은 나만의 생각 일뿐, 다른 이들은 전혀 관심 없다. 그래서 중년, 그들은 가끔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한다.

여기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나를 찾아 떠나는 예술여행을 시작한 7인의 자전적 공연, ‘7인의 술푼 똥끼호테’라는 연극을 가지고 중년들을 초대해, 함께 그들과 우리들의 이야기판을 벌였다. 

▲ 공연 후 참여한 7인의 주인공과 스텝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뉴민주신문
‘예술교육연구소 놀자’가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 중.장년 남성들의 삶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 ‘7인의 술푼 똥끼호테’가 8월24일 오전11시 하루, 서울시민청 바스락 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일곱 명의 전문배우가 아닌 각 분야의 중년의 생활인들이 각자 자기의 지나온 삶과, 그 속에 묻힌 지난 시간들을 페이소스[Pathos] 적인 표현보다는 밝고 명랑하게 표현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은 삶의 막다른 곳까지 더 이상 밀려 갈 곳이 없어 절망하던 중 자동차 영업사원에 뛰어들어 9년 연속 판매 왕을 달성, 그의 신화적인 자동차 판매 기록은 인기 기업만화로 다뤄졌으며 드라마 주인공으로도 그려진 실제인물로 수백억의 자산가가 된 7인의 똥끼 중 극중 괴뢰군 박으로 분한 박상면, 어릴적 축구선수 꿈 부모님을 위해 버렸으나 현재 웃음 봉사단을 운영, 이웃에게 봉사의 삶을 전달하며 자신의 아들에게 꿈이 좌절되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꿈을 실현하고 만족한 삶을 살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 연극에 참여했다는 극중 주안 똥끼인 박주안, 퇴직 교사 출신 강성문, 수학강사 출신 강성호, 대체의학 전문가 송명수, 박달성, 박광훈 등 주인공 7인은 치열하게 살아왔던 시간을 잠시 멈추고 그 시간을 함께 살아온, 이야기가 통하는 관객과 서로가 아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 자전적 연극공연, '7인의 술푼 똥끼호테'의 7인의 똥끼호테들.     ©뉴민주신문
이날 공연을 기획하고 주관한 예술교육연구소 놀자의 강진희 연출자는 “삶에 더 밀착하여 일상의 문제를 예술로 소통하고 자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문제까지도 예술로 즐기면서 함께 해결하자는 뜻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술로 소통하고 즐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이번과 같은 시간을 다시 만들어 보고 싶고, 뜻있는 사람들과 만남을 기다려 볼 것”이라고 한다.



기사입력: 2016/08/25 [21:00]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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