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밸브 서민층 120세대에 무료 설치 실시부산사상구 서민 안전위해 가스안전밸브 120세대에 무료 설치 실시
가스안전밸브(타이머 콕)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알람 소리와 함께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로 노약자나 중증 장애인 거주 가구에 필요한 안전기기다. 오는 11월 초까지 사업비 600만 원을 들여 총 120세대에 가스안전밸브를 설치하며 2016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한 세대에 우선 설치한다. 한편 사상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2016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무상 교체)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이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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