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3일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1시부터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심민 아나운서 사회로 각계각층 내외귀빈과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GK희망공동체, 중국조선족대모임 주최와 (사)GK희망공동체,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단법인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사)한국언론사협회,국제언론인연합회,대한민국가족지킴이, 중국중학생신문사, 의회신문 등의 공동주관으로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3일 열렸다.
또 중국 CCTV 한국어방송,(사)한국언론사협회 KPA뉴스, 연변TV방송국, 흑룡강신문,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내외신문, 뉴민주신문, 중국동포신문, 충남도민일보, 의회신문, 뉴스에듀, JMB방송, 엄지올레Ch880, 한국미디어일보, 신문고뉴스, 뉴스8080, 동포투데이,한중포커스신문, 지뉴스데일리,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김종갑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교장은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국어를 선택 교과로 배웠다"며"중국 문화를 자세히 알아서 한중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골든벨에는 한·중의 시사, 교양, 상식,스포츠, 연예, 역사 등 분야별 50여개 문제가 제시됐다. 2시간의 치열한 경쟁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박시은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서울시교육감상장과 KEB하나은행의 아이패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 최우승자 1명은 서울시교육감상과 부상으로 풍기대광인견제품을 받았으며 우승자 2명(3,4등)은 종로구청장상과 풍기대광인견 제품을 획득했다.
강서남 상명대학교 중국 유학생은 “중국에서 골든벨을 한번도 안해보았고 한국에 유학하여 처음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특히 걸그룹 버블엑스, 블리티, 비타민 엔젤, 솔로 가수 하평 등이 출연해 대회장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종로청년회의소,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Han’D.C가 후원하였으며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풍기대광인견,(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한중식,㈜그린위드,도서출판 행복에너지,(주)지웨이홀딩스,(주)MB GLOBAL,(주)티테이치엘,‘티엔씨키프트, 한국다문화영상협회가 협찬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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