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잘 알려진 시집 ‘공든 탑’을 비롯하여 21권, 시곡집 인연등 5권, 동시집 첫꽃 8권, 동시곡집 ‘동요가 꿈꾸는 세상’ 등 4권 이외 실용서 2권, 논술서 5권등 끊임없는 저서를 발표했다. 정성수 시인 작가는 시인들마다 시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며 몸 전체에서 우러나는 기쁨이나 슬픔 등을 글로 표현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다고 토로했다. 시를 쓰기 위해서는 가슴 속에 꽈리를 틀고 있는 생의 관련들을 진솔하게 끄집어 내야하고 관심과 열정을 갖고 생각에 생각을 할 때 모두가 공감하는 글귀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많은 문인들은 문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문예창작 활동을 하는 반면 특히하게 공과대학 전기과를 나온 문예하고는 거리가 있는 전공을 가졌다. 시를 접하게 된 계기는 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공부하면서 초등학교 40여년의 근무와 대학에서 논리논술을 강의하면서 틈나는 데로 시문을 적어 나가게 된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한다. 산문형식의 시집은 첫 페이지부터 읽을 필요도 없고 시간이 허락 되면 몇 구절 읽고 하늘을 보고 몇 구절 읽고 물 한모금 마시고 하다보면 시의 뜻이 마음에 스며들게 된다고 한다. 현재 정성수 시인작가는 내외매일신문 ‘정성수의 칼럼’ 한국우취연합 월간우표에 ‘정성수의 확대경으로 본 세상’ 한국영농신문‘정성수가 보내는 이주일의 시’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울산광역매일‘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로 문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제3회 대한민국 교육문화대상, 제4회 철도문학상, 제5회 농촌문학상, 제6회 한하운 문학상, 제11회 공무원 문예부문 최우수 국무총리상 및 수필부문 우수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제13회 한류문학예술상, 제15회교원문확상, 제 16회 한국문화예술상, 부평문학상, 지필문학대상, 소월시문학대상, 대한민국 황조근정훈장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정성수 작가는 이번에 발간한 ‘365일 간의 사색’산문집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만큼 시와 산문집 등을 집필에 노력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동화를 써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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