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8일부터 갤럭시 노트7 사전구매 고객, 10월 1일부터는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7 출시와 함께 진행했던 프로모션 기한도 연장된다. 사전구매 고객에게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에 개통하면 무선충전패드, 배터리팩, 슈피겐 케이스 중 선택 사은품 하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구매 고객은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하면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삼성 기어핏2와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10만 원 상당), 액정파손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삼성전자에서 진행한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및 액정파손보험은 10월 한 달 동안 개통한 고객 모두에게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신한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30만 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 원 청구 할인 ▲70만 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5천 원 청구 기본 할인에 10만 원 추가할인까지 더했던 프로모션을 기간을 연장했다. 갤럭시 노트7을 이번 달 말까지 운영되는 단말기 구매 지원프로그램인 R클럽으로 가입하고 신한카드 제휴할인까지 받으면 약 3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할부원금의 60%인 49만8540원에서 신한카드 제휴할인을 받으면 약 46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잔여 할부금은 18개월 후 단말기 반납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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