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세계 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 개최

김영란 법 시행으로 장소,일시 변경하여 10월22일(토)오후3시

최영준 기자 | 기사입력 2016/10/05 [11:49]

'2016세계 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 개최

김영란 법 시행으로 장소,일시 변경하여 10월22일(토)오후3시

최영준 기자 | 입력 : 2016/10/05 [11:49]
▲'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이 부득히 연기되었음을 알리는 공고문                            © 뉴민주신문
'2016세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이 오는 10월22일(토) 오후3시에 서울시 여성 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다.이날 시상식은 원래 10월9일 오후2시에국회헌정 기념관에 개최하기로 되어 있으나 김영란 법이 시행되면서 국회의원들이 단체에 편리를 봐주어 국회안의 행사장을 무료로 대여 해주던것을 권익위원회에서 김영란 법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엉터리 없는 법조항을 들어 국회사무처를 통해 각 의원실에 대관사용을 취소하라고 권고사항 통지를 내린바 있다. 국회의원들은 혹시 발생할수도 있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모든 행사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여 많은 피해자들을 발생시키고 있어 향후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남겨두고 있는 실정이다.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이점을 감안하여 어쩔수없이 장소와 일시를 변경하게 되었다.
 
▲'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의  엠블런이다                                                                     © 뉴민주신문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는 10월 22일(토) 오후3시로 대방동 서울 여성 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오후 2시부터는 식전행사로 (사)한국가수 협회(회장 선풍)의 주관으로 각종 무용,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 단체에서 후원받은 푸짐한 상품들을 골고루 나누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역대 어느 수상자들보다 경력이 화려하고 우수한 인재와 지방기초단체장, 명인, 인간문화재, 학자, 기업체가 고루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밝혔다.이날 행사 대회장은 주동담 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이사장, 시정일보방송 회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장에 홍건표 전 부천시장, 심사위원은 이영기 박사(미국 Chun University 부총장), 정진우 변호사(법무법인LK 파트너스 수석 변호사),우덕수 회장(아시아 뉴스통신 회장), 강영한 총장(자랑스런한국인 발행인,(사)한국언론사협회 사무총장), 전병길 회장(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협회장), 박석동 총재(애국국민연대 총재), 임덕기 회장((사)대한민국 건국 유공자 유족회 회장), 이진학 회장 (안중근 평화재단 이사장)등이 맡아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수상자 전원은 인터뷰를 진행하여 '자랑스런 한국인' 책자에 실을 예정이라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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