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예술 축제에 심사위원장 맡아 진행

월드가수 헤라가 한중 문화예술축제에 초대가수 겸 심사위원장 맡아

홍봉실 기자 | 기사입력 2016/10/18 [00:25]

한중문화예술 축제에 심사위원장 맡아 진행

월드가수 헤라가 한중 문화예술축제에 초대가수 겸 심사위원장 맡아

홍봉실 기자 | 입력 : 2016/10/18 [00:25]
▲2016한중문화예술 축제에 심사위원장으로 초대되어 심사를 하고 있는 월드가수 헤라의 모습© 뉴민주신문

월드가수 헤라가 10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6 한중 문화예술축제 초대가수겸 심사위원장으로 초대되었다고 소속사측이 17일 밝혔다.

헤라는 17세 때 중국 대륙에서 단 1명만 뽑는다는 가무단에 특채로 입단해 19세 때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최고 스타덤에 올랐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웬청쒸’라는 이름으로 대륙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던 중국 인기여가수로 활동했던 헤라는 2000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한중문화예술축제 행사에 초대가수로 초청되어 자신의 히트곡 가리베가스를 열창하는 모습  © 뉴민주신문
한편 헤라는 월간 ‘문학세계’에서 시부문과 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 외국인 최초 시집 ‘가리베가스’ 발간, 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지난 9월10일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한류스타대상 수상을 미국 락가수 밀젠코와 공동 수상, 상명대학교 외래교수 임용, 서울특별시,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 아리수 세계한민족물축전 조직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되어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활발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10월22일(토)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아 월드가수 브랜드로 대상을 수상할예정이라고 세계명품브랜드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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