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장애인 협회 홍보대사 가수 헤라 수상

'첨밀밀' 부른 가수 헤라가 단체의 홍보대사 공적을 인정받아

홍봉실 기자 | 기사입력 2016/10/20 [10:55]

부산교통장애인 협회 홍보대사 가수 헤라 수상

'첨밀밀' 부른 가수 헤라가 단체의 홍보대사 공적을 인정받아

홍봉실 기자 | 입력 : 2016/10/20 [10:55]
▲중국 가무단 출신 월드가수 헤라가 홍보대사 공적을 인정받아 부산광역 시장 표창장을 수상   © 뉴민주신문
첨밀밀’(甛蜜蜜) 부른 중국 가무단 출신 월드가수 헤라는 11월 25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제9회 2016 교통선진화 장애인시민 전진대회 행사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고 19일 소속사측은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민법 제32조와 장애인 복지법 제53조에 의거 1995년 5월 23일 건설교통부 허가 제1호에 의하여 설립되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장애인 발생방지 및 165만 교통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통3악 추방운동과 교통법규준수캠페인, 교통안전교육 및 장애인들의 사회생활 재적응 평생교육 등으로 교통문화 선진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활동하고 있는 봉사 단체로서 가수 헤라는 한국교통장애인부산광역시협회 홍보대사로서 최정헌 부산광역시협회장과 함께 활동하며 교통사고로 장애가 된 교통장애인의 복지를 위하고 교통사고 발생방지를 위한 많은 활동 등으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사단법인 우리다문화연맹 이사, 상명대학교 외래교수, 3집 앨범 ‘가리베가스’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한민족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