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요영이 울려퍼지라'축시 발표

월드 가수 헤라가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햐여 축시 벌표

홍봉실 기자 | 기사입력 2016/10/20 [23:53]

'희망의 요영이 울려퍼지라'축시 발표

월드 가수 헤라가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햐여 축시 벌표

홍봉실 기자 | 입력 : 2016/10/20 [23:53]
▲월드 가수 헤라가 프로야구 시구를 하고난후  화잍ㅇ을 외치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월드가수 헤라(HERA/원천)가 200만 다문화인들의 마음을 담아 10월 21일 '제71회 경찰의 날'(약 10만명)을 축하 하는 '축시(祝詩'’를 발표해 주목된다고 20일 소속사 측이 밝혔다.

헤라는 17세 때 중국 대륙에서 단 1명만 뽑는다는 가무단에 특채로 입단해 19세 때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최고 스타덤에 올랐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웬청쒸'라는 이름으로 대륙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던 중국 인기 여가수로 활동했던 헤라는 2000년 한국 국적 취득, 2007년 대중가요 데뷔한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활발하게 활동중인 헤라가 포즈를 취하는 모습         © 뉴민주신문
한편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사단법인 우리다문화연맹 이사, 상명대학교 외래교수, 월간 '문학세계'에서 시부문과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했으며, 현재 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10일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한류스타대상 수상을 미국 락가수 밀젠코와 공동 수상 했으며, 또한 이번 10월 22일(토) 오후 2시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 되는 ‘2016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월드가수 브랜드로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월드가수 브랜드로 대상을 타는 것은 가수 헤라가 최초, 3집 앨범 ‘가리베가스’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다음은 헤라 시인 축시 본문

다누리의 시대

오천만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의 새 경찰로

비상하라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을 해도

평화와 안녕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민중의 지팡이에서

경쾌한 지휘봉이 되는

새시대의 젊은 경찰,

수선화로 피어나소서


존경과 신뢰

사랑받는 우리 경찰

천공에 펼칠 기개

선망이 되소서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파수꾼

밤하늘의 불꽃으로

영롱히 반짝이소서


경찰의 날 100주년까지

행복의 날 100년이 될 때까지


하루를 천년 같이

천년을 하루 같이


우리 경찰

많이 사랑해 주세요


대한민국경찰 만세

다누리의 염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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