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가공 비가열 방식 세계가 선호

8.0킬로그램(40.000 캐럿)이며 연분홍 사파이어로서는 세계 최대의 크기로금액은 약 4천만~1억 달러로 평가 (한화 400억~1.000억원)

진승백 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14:17]

보석 가공 비가열 방식 세계가 선호

8.0킬로그램(40.000 캐럿)이며 연분홍 사파이어로서는 세계 최대의 크기로금액은 약 4천만~1억 달러로 평가 (한화 400억~1.000억원)

진승백 기자 | 입력 : 2016/11/03 [14:17]

▲ 크기 8.0킬로그램(40.000 캐럿)이며 연분홍 사파이어     © 뉴민주신문

[진승백 기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비가열 보석 가공을 하는 (주)벌떼 다이아몬드가 보석 가공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세계보석시장에서 비가열 보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가열 보석에 대한 인식과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보석 가공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한국의 보석시장은 99.99%가 가공된 체 외국에서 수입유통 되고 있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아시아에 보석 가공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주)벌떼 다이아몬드 (회장 박지곤)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상태의 빛을 담은 비가열 방식을 고집하여 인정받고 있다,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크기의 천연 연분홍 사파이어를 비가열 방식으로 가공하여 소유하고 있다, 크기가 8.0킬로그램(40.000 캐럿)이며 연분홍 사파이어로서는 세계 최대의 크기로금액은 약 4천만~1억 달러로 평가, (한국가격은 최소 400억~최대 1.000억원 정도)하고 있다.

▲ 비가열 보석가공업체 (주)벌떼 다이아몬드 박지곤 회장     © 뉴민주신문

한편 (주)벌떼 다이아몬드에서 생산하는 비가열 보석은 다소 투명도와 색상이 떨어지더라도 순수하고 신비한 자연 그대로의 보석을 최고의 가치로 살려 후손대대로 대물림해 줄 수 있도록 천연보석만을 생산 가공하고 있다.

가열보석은 상태가 불량한 원석의 색상과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 열처리를 하여 가공하는 것을 말하지만 비가열보석은 자연그대로의 상태를 열처리 하지 않고 가공함으로서 천연보석의 가치를 최대한 살려내는 것으로서 현재 전 세계적인 추세이다.

(주)벌떼다이아몬드 박지곤 회장은 앞으로 경남 밀양에서 부터 세계를 대상으로 보석의 메카를 만든다는 큰 꿈을 가지고 보석 가공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전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말했다.

▲ 비가열 천연 커런덤 사파이어 보석 감정서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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