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길을 묻다’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 개최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인터넷 기자 등 초청

강영한 기자 | 기사입력 2016/11/13 [15:19]

‘경제의 길을 묻다’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 개최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인터넷 기자 등 초청

강영한 기자 | 입력 : 2016/11/13 [15:19]

▲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천지아래 무엇이든 물어라”는 선생의 즉문즉설로 세상에 알려진 진정선생의 즉문즉설 형태로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2017
대한민국 신패러다임 경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1회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이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각 언론사 기자 등 참가자 200여명이 참석 개최됐다.

 

최근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경제, 실업 등 각 분야에 대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유투브 강의 구독자수 2만명, 조회수는 4500만회에 이르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소셜 소울멘토또는 홍익 멘토진정 선생이 강연자로 나서 즉문즉설 형태의 포럼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최순실 사태 등으로 성난 국민들이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 및 실업과 명예퇴직자들의 방향, 중소기업 활로, 대기업의 역할과 위기 대처방안 등 참석한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천지아래 무엇이든 물어라는 선생의 즉문즉설로 세상에 알려진 진정선생은 우리 민족의 사상인 홍익사상이 인류를 구할 사상임을 설파하고 있다. 그의 홍익은 수천 년 전의 전통 사상이나 종교가 아니라 21세기 지금 이 시대에 맞춤형 홍익패러다임으로 재창조 한 것이라고 한다.

 

선생은 “20121222일 이후 열린 후천시대는 대한민국 홍익인간들이 인류의 빛으로 살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인성교육’ ‘교육사업’ ‘인류대민사업을 통해 인류공영에 이바지해야 함을 강조하며, ‘인류사회가 홍익이념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대중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 각 언론사 기자 등 참가자 200여명이 참석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뉴민주신문
진정 선생은 스스로를 비메이커라고 한다. “나는 살아온 스펙이 없으니까. 신문팔이, 껌팔이 소년인데 고아로 자란 사람으로 청년이 돼서 산에 들어가서 17년 동안 쓰레기 주우면서 살았다. 산에서 입었던 옷 그대로 입고 내려와 일반 공부를 한 사람도 아니고, 학교를 다닌 사람도 아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책을 내려놓은 사람이다. 난 일반 지식을 갖춘 사람이 아니고 스펙이 아무 것도 없으니까 비 메이커라는 것이다.”라고 자신을 말한다.

 

선생은 또, “난 사회를 10년 넘게 살피면서 어려운 사람들만 상대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일어나게 해주고 도와주던 것을 이 사회에 바르게 인성교육을 시키고 바르게 해줘야 하는데 이 사회가. 사람이 내 말을 아직까지 들을 때가 안 됐으니까. 이제 그동안 준비해온 비 메이커 포럼을 통해 세상과 마주치며 판을 짜려고 한다.”라고 주장한다.

 

정법시대 블로그 오늘의 멘토링에는 진정선생의 15분짜리 동영상 강의가 매일매일 새롭게 올라오고 있다. 2010115일 정법시대 블로그가 첫 오픈되었고, 초창기에는 대화록 텍스트가 게재되다가, 20111129일 첫 동영상 강의 진정스승 즉문즉설 - 1강 해맞이강의가 올라온 후 지금까지 5년여 하루도 빠짐없이 강의가 매일 꾸준히 올라온다. 동영상 강의는 2016929일 현재 총 5478강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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