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종교지도자 협의회 발기인 및 세계평화포럼' 개최

미국내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해야 한다는 점과 유엔 NGO들이 연합해야

최영준 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19:38]

'유엔 종교지도자 협의회 발기인 및 세계평화포럼' 개최

미국내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해야 한다는 점과 유엔 NGO들이 연합해야

최영준 기자 | 입력 : 2016/12/01 [19:38]
▲ 세계평화의사봉사단들이 모여 유엔종교지도자협의회 발기인및 세계평화 포럼을 개최했다    © 뉴민주신문
세계평화의사봉사단(회장 피터 김)이 2016년 11월 17일 미국 뉴욕 31번가 오페라아메리카에서 ‘유엔종교지도자협의회 발기인 및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미국 내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해야 한다는 점과 유엔 NGO들이 연합해서 기존 유엔이 이끌고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과 중동전쟁, 한반도 전쟁, 흑인인권문제, 저개발국가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특별히 유엔에서 활동하는 미국NGO 흑인 인권운동단체도 이날 함께 참석해 앞으로 유엔에서 활동할 비전을 제시하고 뜻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 세계평화 의사봉사단 회장 피터 김이 포럼을 주도 히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그리고 내년 2017년 1월 ‘제2차 유엔종교지도자협의회 창립식’을 시작으로 전 미국에 이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유엔은 세계 문제에 한계성이 있다는 게 이번 포럼 핵심과제였습니다. 세계종교지도자들이 유엔 내에서 연합할 수 있는 구성체 설립에 시급함을 느끼고, 이 운동에 기존 유엔 NGO 및 미국NGO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으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유엔종교지도자협의회는 미국 기독교 연합운동, 흑인인권운동, 종교평화운동, 전세계저개발국가 지원운동 등 유엔 내에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세계 평화의사봉사단 피터김 회장님께서 2016년 12월 2일 뉴욕 브르클린에서 종교평화상을 수상합니다. 종교평화상은 미국NGO 흑인인권단체 월드와이즈가 수여합니다.

이 단체는 World wide small Church association 한글로는 ‘세계작은교회협의회’라는 조직으로 1400개 교회가 가입되어있고 CEO는 여성지도자 Dr Ebony kikanld 입니다.

이 단체는 여성신장 인권 중남미 지원과 흑인인권 및 종교간 화해운동을 주도적으로 합니다.

유엔종교지도자협의회는 내년 2017년 1월 미국 뉴욕에서 미국기독교지도자 유엔NGO와 미국NGO 연합으로 ‘제2차 유엔종교지도자협의회 창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피터김 회장님께서 공동대표를 맡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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