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보수단체 총 궐기대회 시작

12월10일(토)오전11시 광화문역 동아일보사 앞에 모인다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6/12/08 [19:40]

애국보수단체 총 궐기대회 시작

12월10일(토)오전11시 광화문역 동아일보사 앞에 모인다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6/12/08 [19:40]
▲촛불시위에 가담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하야를 주장하고 있는 서울시민과 국민들      © 뉴민주신문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해온 애국 보수단체들이 현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수없다며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그들은 '종북세력'들이 언론,방송,법조계를 모두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대중을 조직적으로 동원하여 촛불민심이니 햇불민심이니 주장하며 대부분의 국민들의 대변인 처럼 떠들며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오는12월10(토)오전11시 광화문역 동아일보사 앞에서 전국적으로 애국보수단체들과 국민들을 약 300만명이 모여 시국분열 규탄대회를 개최할것이라고 주장했다.

12월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관계없이 대한민국의 국토와 국민들을 지키고 국정안정을 위해 보수세력의 힘을 보여줄때가 되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또한 애국보수단체들은 촛불시위에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조직적으로 각 단체들를 동원하기 위해 120억원의 시민들의 혈세를 썼다고 주장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규탄한다며 참가자들이 모두 태극기를 들고 모여 300만의 태극기물결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또한 애국보수단체들이 광화문 집회신고를 계속 거절당하다가 이번에 겨우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