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 시민연대' 출범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대로 방치할수 없다며 보수시민들 모임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1/24 [23:24]

'자유민주주의 수호 시민연대' 출범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대로 방치할수 없다며 보수시민들 모임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7/01/24 [23:24]
▲'자유민주주의 수호 시민연대' 출범식 및 기자회견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뉴민주신문

1월24일(화)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시민연대'출범식 및 기자회견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자유민주주의 수호 시민연대 박인환 대표,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정희경 의원,불교인 대표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기독교 대표 박건용 목사,천주교 이기성 대표, 이애란 박사등과 애국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좌파들과 촛불집회를 왜곡,편파 보도하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 언론과 종편방송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애국 시민단체를 출범시키게 되었다며 박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되도록 혼신의 힘을 발휘하여 투쟁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예술 표현의 자유를 표출 한다는 미명아래 한 나라의 국가원수의 나체상을 민의 의 전당 국회의원 회관에 버젓이 전시하고 있는 변태화가에 대한 응징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진을 찢어버리는 일도 있었다며 좌파성 성향을 가진 예술인과 정치인을 성토하기도 했다.
▲ '애국 세력을 총 결집으로 나라를 구하자'라는 포스터                    © 뉴민주신문

위기의 대한민국을 수호 하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애국시민단체들의 모임이 날이 갈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단체 탄기국과 켈로부대 회원들은  시청앞 광장에 텐트를 치고 국가에 아무런 득이 없이 우리나라 경제와 국민들에게 피해만 주고 있는 광화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새월호 텐트가 철거될때까지 텐트를 철거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하며 지금 이 시간에도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이들의 전기를 끊으라고 지시하여 텐트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기발전기를 후원받아 돌리면서 추운날씨에도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실정이다.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정희정 의원,김관용 경북 도지사,박희도 전 참모총장등이 참석했다  © 뉴민주신문

또한 엄마부대는 왜곡.편파보도 하는 언론,방송들을 옹호하고 있는 방송통신 심위위원회 박효정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방송통신 심의위원회를 점거하며 철야농성을 며칠째 이어가고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법과 질서를 외면하고 좌파들이 벌이고있는 국가찬찰 촛불시위는 미화시키고 있는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참가자는 이런 애국시민단체들의 행사는 일체 언론,방송에서 보도하지 않고 있으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언젠가는 이런 진실을 국민들이 알아서 좌파세력을 꼭 물리칠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면서 유투브를 보면 상세하게 '태극기 집회'상황을 알수있다며 유티뷰 혁명으로 대한민국을 좌파로부터 지켜내자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도  "애국·보수진영의 대단결을 위한 새로운 구심점과 상설 조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날도 40여 개의 애국단체 회원들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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