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집회 국내,해외 걷잡을수 없이 커져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미국 CNN방송국앞에서 대규모집회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2/02 [04:31]

태극기 집회 국내,해외 걷잡을수 없이 커져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미국 CNN방송국앞에서 대규모집회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7/02/02 [04:31]
▲  미국 CNN방송국잎에서 수천명의 동포들이 모여 '대통령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광경       © 뉴민주신문

'탄핵 무효' '선동 억지 탄핵 기각' '편파 언론,방송페지'등의 구호를  외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애국동포들의 태극기 집회가 걷잡을수 없이 커지고 있다. 미국 CNN방송국앞에서 수천명의 미국 동포들이 모여 태극기집회를 이어갔다.또한 캐나다 토론토에 이어 미국 L.A, 독일 프랑크 푸르트 등의 애국동포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수천명의 재미교포들이 모인 가운데 송미정 전 아나운서가 대통령 억지탄핵을 규탄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해외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억지,선동 왜곡 탄핵을 주장하며  민주주의 국가인  고국 대한민국이 국회,언론,방송, 특검이 똘똘뭉쳐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좌파에게 정권을 넘기려고 하는데 이대로 두고볼수 없다"며 '편파 언론 폐지' '대통령 탄핵 반대''특검 해체'등의 구호를  외치며 고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심한 작태를 그냥 볼수 없어서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태극기 집회 한 참가자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주어야 할 언론,방송들이 어떻게 편파적이고 왜곡된 방송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는지? 한 나라의 국가원수를 저렇게 마녀 사냥하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망신을주고 있는지? 반문하면서 정상적인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며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
▲ 미국 CNN방송국 앞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며 태극기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 동포들     © 뉴민주신문

태극기 집회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국내의  애국시민들과 해외 동포들의 집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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