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대선주자 반기문 불출마 선언

인격살인적인 음해,가짜뉴스와 희망없는 정치인들의 이기적 행태에 실망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2/02 [05:38]

유력한 대선주자 반기문 불출마 선언

인격살인적인 음해,가짜뉴스와 희망없는 정치인들의 이기적 행태에 실망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7/02/02 [05:38]
▲ 유력한 대선주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 뉴민주신문

유력한 대권주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2월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우리나라의 가짜뉴스로 진실을 가리고 인격살인에 가까운 음해로 일관해온 언론과 이기적이고 유아독존적인 정치인들의 행태 때문에 더 이상 정치교체와 국가통합을 이루려던 자신의 순수한 뜻을 접겠다"라고 전하면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시민은 "위기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똑똑하고 실력있는 유력 대권 인재를 우리 스스로 차 버린셈이 되어 버렸다"며 "능력도 없고 실력도 없는 좌편향의 인사 세력들이 정권을 잡기위해 반 전 총장을 견제하며 각종 언론과 방송을 동원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 선동 탄핵 시킨것 같이 반기문 전 총장을 대권에 불출마하게 만들어 버려서 결국 대한민국의 정치 미래와 희망이 사라져 버렸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언론,방송이 앞으로 또 얼마나  난도질 할까 ?     © 뉴민주신문

이로써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한국에 귀국한지  20일만에 대권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은 좌우 이념 갈등으로  대대적인 혼란이 예상된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억지 왜곡으로 추진한 '대통령 탄핵'을 최대한 빨리 기각시켜 박근혜 대통령을 복귀시켜서 국가적으로 어려운 안보,경제,외교와 사회안정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한 시민은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하고 또한 서민경제가 어렵고 이념갈등으로 대한민국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는것은 억지 탄핵정국을 만든  국회,언론,특검에 모든 책임이 있다"며 "이들은 역사의 심판을 꼭 받을것이다"라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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