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범 국민 비상대책 위원회'등 많은 127개의 애국시민단체 들이 대거 참석한 탄기국 주최 제11차 태극기집회가 대한문에서 개최 되었으며 또 다른 애국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가 청계천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해외와 대한민국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태극기 집회는 날이갈수록 수십만,수백만명이 참석하여 집회 역대기록을 수립하고 있다.이날 서울에만 160만명(주최측 추산)의 국민들이 태극기집회에 참석하여 '국회해산' '특검해제' '편파 언론,방송 철폐' '억지 탄핵 무효'등을 외치며 서울 도심 행진을 진행하였다.
그동안 언론,방송들이 태극기 집회는 아예 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철저히 가리고 있었지만 이날 태극기 집회를 최초로 MBC방송과 KBS1방송이 뉴스로 보도하였다. 그동안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 나라를 전복하려는 촛불집회는 실시간 보도하고 생방송까지 진행하면서 집회 참가 인원까지 부풀려 조작 보도하고 있고 위기에 빠져있는 나라를 구하는 태극기 집회는 언론과 방송이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유투브와 SNS에서 실시간으로 보도하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진실을 알고있다"며 "머지않아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언론과 방송들은 국민의 무서운 정의의 철퇴를 맞게 될것이며 곧 철폐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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