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맞아 물속서도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 화제

라메르 뷰티 메이컵 눈길

오경화 기자 | 기사입력 2017/05/12 [14:31]

여름철 맞아 물속서도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 화제

라메르 뷰티 메이컵 눈길

오경화 기자 | 입력 : 2017/05/12 [14:31]

▲ 라메르 뷰티 수중 웨딩 화보     © 뉴민주신문

[뉴민주신문/오경화 기자] 라메르 뷰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정란 원장은 라메르 뷰티의 네 번째 화보가 공개했다. 네 번째 콘셉트는 수중 웨딩 콘셉트이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난도가 높은 수중촬영 화보를 도전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스타들의 수중촬영 메이크업을 노하우를 살려 좀 더 쉽고 따라 하기 편한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수중 메이크업은 물속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이다. 요즘은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워터 프루프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 몇몇 제품들이 있다 보니 제품 선택을 잘한다면 아름다운 미를 선보일 수 있다.

 

무엇보다 수중에서는 수분을 머금은 유분 베이스를 쓰는 것이 좋다. 또한 반드시 베이스를 바른 후에 픽셔를 적당량 뿌려주는 것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크림 타입의 셰도우를 사용하고 워터 프루프 제품의 마스카라를 눈동자 위주로 여러 번 바르고 뷰러로 눈동자 위로 눈썹을 잡아주면 눈동자를 강조하여 청순함과 함께 사진도 잘 나올 수 있다.

 

팁으로는 눈에 사용했던 마스카라의 남은 양으로 눈썹을 앞머리부터 살려가며 중간까지 결을 살려 발라주면 선명함을 줄 수 있다. 틴트로 가볍게 톡톡 발라 발랄함을 더해본다. 올해 여름에는 최고의 미인으로 빛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한편 이번 수중촬영에는 2010년 창립한 수작 코리아 박윤철 감독이 연출과 촬영감독을 맡았다. 수작 코리아는 국내 최대 실내 수중촬영장을 보유한 스튜디오로 영화 명량’‘군함도방송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드라마 미씽 나인구르미 그린 달빛등 수많은 영화 드라마 cf의 수중촬영을 맡았으며 현재는 웨딩촬영까지 영역을 넓혔다. 이어 화보 편집에는 유명 작가 한정수(카라 작가) 작가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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