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출범

단장(김원배), 부단장(박춘애), 사무국장(정경화), 총무(홍봉실), 후원회장(안복례) 선임

이승철 기자 | 기사입력 2017/05/25 [08:13]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출범

단장(김원배), 부단장(박춘애), 사무국장(정경화), 총무(홍봉실), 후원회장(안복례) 선임

이승철 기자 | 입력 : 2017/05/25 [08:13]
▲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창단멤버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고 있다.     © 이승철 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이 본격 출범했다.

지난 24일 오후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단장 김원배) 창단식이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 박종운 중앙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언론인들 및 산하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예술단 창단식은 일양약품 강동지사 및 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사)한국언론사협회 기업재무지원위원회 위원장)의 협찬으로 화제를 모았다.
▲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이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창단을 마치고 간부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좌측으로 부터 이인권 위원장, 김원배 단장, 이창열 수석부회장, 홍봉실 총무, 안복례 후원회장, 정경화 사무국장,  박춘애 부단장의 모습)                                                             © 뉴민주신문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이인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예술단은 단순한 단체가 아니라 언론사 소속의 공공 예술단으로서 전문공연을 위주로 갈 것”이라며 “모두의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임덕기 상임고문 또한 “처음에는 미약할 수도 있지만 성경에서 나온 대로 나중에는 커다란 예술단이 돼있을 것”이라며 “언론인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안복례 후원회장은 “많이 봐서 익숙한 분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모두 반갑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예술단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예술단 임원선출 및 명단을 발표하며 “숭고한 뜻을 가진 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생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협회 소속 언론사들이 마음과 역량을 한데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임원이 선출된 가운데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김원배 전 위원장이 단장으로 임명됐다. 부단장(박춘애), 사무국장(정경화), 총무(홍봉실), 후원회장(안복례)도 선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단장으로 선임된 김원배 단장은 “지금까지 KBS 방송에서 탤런트로 활동했던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단원들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여러분들의 꾸준한 성원과 관심이 필요하니 앞으로 많이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이날 동란산업 김영수 회장이 예술단 상임고문으로 추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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