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은 오는 6일부터 매월 한번씩 4차에 걸친 호국투어콘서트 ‘2017 위대한 스토리 in 서울’을 개최하고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문예원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호국콘서트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위대함과 진정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고 역사 속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 포켓몬고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 동안의 역사여행으로 멀게만 느껴지는 역사속 영웅들을 서울에서 직접 만나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1차는 오는 6일 오후 2시, 지하철 3호선 동대역 6번 출구에 집결해 팔각정(장충단), 사명대사 동상, 한국유림 독립운동 파리장서비, 이준열사 동상,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비, 김용한 선생 기념비, 자유센터, 마지막 다담에뜰에서 작은 콘서트 관람으로 끝을 맺는 짧지만 의미있는 역사 기행이다. (일부 코스가 표시되지 않았음) 2차는 다음달 17일, 숭례문에서 집결해 남산 성곽길, 백범 동상, 안중근의사 기념관, 와룡묘, 끝으론 역시 다담에뜰에서 작은 콘서트 관람(일부 코스가 표시되지 않았음)이며, 3차는 8월 25일 광복절과 4차 11월 17일 순국선열 기념 호국 투어가 기획되어 있다고 전했다. 문의 및 참여 방법은 한국여성문예원(http://cafe.daum.net/korealiteratureart, 02-2268-9210)으로 전화 접수, 카카오톡 및 당일 현장 접수 등을 통하여 참가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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