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6/07 [12:09]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7/06/07 [12:09]
▲고창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정책 폄© 뉴민주신문

고창군(군수 박우정)통합방위협의회에서 지난 2일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우정 고창군수와 부의장인 고창군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에게 직접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아주고 회의에 참석한 전 기관에 배부했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는 국가유공자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을 상징하며,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해 패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홍보영상 시청과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6·25전쟁 기념행사 등 보훈행사에도 많은 기관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우정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서로 대립하는 내부의 갈등이 우리사회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라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각 기관에서는 평소에 지역이 안정되고 통합될 수 있도록 화합과 협력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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