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웨이 아태평양 지역 신제품 발표회
5가지 신제품 소개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7/08/29 [19:23]
▲ Segway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제품 발표회 © 손미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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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과학기술 교통수단의 재미를 충분히 체험하며, 단거리 외출의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전세계적 단거리 교통 및 로봇 공학 기업 Segway 신제품 발표회가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제품 발표회가 28일 서울 남산 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Segway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황천(黄琛) 대표이사와 Segway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 대리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외 매체도 참석했다. 5종류의 신제품(Segway miniPLUS, Segway KickScooter, Segway miniLITE, Ninebot & Segway One Z, Ninebot & Segway Kids Bike)을 선보인 Segway는 “주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태국, 타이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며 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평가받는 Segway는 단거리 교통과 로봇 공학 기업이다. 1999년 미국 동부의 Bedford에서 창립됐으며, Segway Personal Transportation, Segway Robotics 두 주요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중국(베이징),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 등에 회사가 설립돼 있으며, 700여개의 업계 핵심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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