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인천상륙작전 67주년 기념 행사

이승철 기자 | 기사입력 2017/09/17 [00:56]

美서 인천상륙작전 67주년 기념 행사

이승철 기자 | 입력 : 2017/09/17 [00:56]

 

()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은 6.25전쟁 당시 1950년 9월 15일 성공적인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역전한 인천상륙작전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는 67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미국 버지이나주 노폴크시 맥아더장군 기념관에서 진행하였다.

 

행사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하기 위한 태극기와 성조기로 주변을 장식하고맥아더장군 동상에 헌화로 이루어졌고기념관 마당에는 6.25전쟁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세계 67개국 국기를 전시하는 이벤트로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9.28 서울수복을 알리고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하기 위해서울수복 기념일인 9월 28일까지 맥아더장군 기념관에서 진행한다.

 

그동안 5,000여 회 이상의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해온 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은 북핵과 미사일의 위협으로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안녕이 더욱 중요시 되는 시점에 맥아더 장군 기념관에서 진행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국가 안보에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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