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평화는 결국 교육으로 만들어집니다!”
2017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콘퍼런스에서 나왔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의 ‘평화교육’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콘퍼런스에서 참석 인사들은 HWPL이 전세계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평화학교를 언급하며, 평화교육 커리큘럼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남수단 뎅 뎅 호크아이 교육부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연합한 평화교육의 전망과 HWPL 평화교육의 중요성’ 발제를 통해 HWPL 이만희 대표가 전쟁종식을 위해 달려온 평화의 행보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해 우리가 이렇게 모인 것이 우연이 아니다”며 “후대의 아이들이 평화를 누리고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각 마을은 물론 각 국가 및 세계 차원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사례를 제시한 뎅 뎅 호크아이 교육부장관은 “가장 강력한 무기는 세계 바꾸는 무기는 교육이라고 한 만델라 전 대통령의 가르침은 지금도 유효하다”며 “교육은 삶을 변화와 평화와 나라간의 관례 구축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무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이 없는 곳에 전쟁과 파괴가 온다”며 “교육을 위해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학교에서 서로 간 존중, 이해, 배려 및 사랑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HWPL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및 종교연합사무실 활동으로 전세계적 평화행보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평화교육으로 방점을 찍어가는 추세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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