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성 교육 후원회 ‘맘터’가 청년문화의 밤 열어

해외봉사 다녀온 청년들 초청 위로 공연

서영섭 기자 | 기사입력 2017/10/30 [15:35]

청소년 인성 교육 후원회 ‘맘터’가 청년문화의 밤 열어

해외봉사 다녀온 청년들 초청 위로 공연

서영섭 기자 | 입력 : 2017/10/30 [15:35]

청소년 인성 교육 후원회 맘터가 해외봉사를 다녀온 청년들을 초청하여 1028일 토요일밤 iyf 강북센터에서 ‘2017 청년문화의 밤을 열었다.

 

▲ ‘2017 청년문화의 밤’프로그램 중 뮤지컬 공연     © 뉴민주신문


이날 청년들이 손수 준비한
2017 청년문화의 밤을 축하를 위해 참석한 고양시의회 부의장 우영택 의원과 경기도의회 이재석의원은 건전한 청년들의 봉사활동과 국위선양을 칭찬하였다.

 

청년의 건강한 마인드와 건전한 문화생활을 주제로 열린 2017 청년문화의 밤은 아프리카 댄스, 뮤지컬, 체험담, 음악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체험담시간에는 우상희학생의 체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인들과 생긴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과 아이티에서 현지인과 교류하며 느낀 점에 대해 들으며 생생한 아이티 현장감을 느낄수 있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내 안에 나 아닌 나의 내용을 주제로 각색한 뮤지컬 <괜찮아>는 생각에 갇혀 소통을 할 수 없었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이날 정영찬 비인성교육대표는 욕구와 자제력을 주제로 실수와 실패를 통해 연약하고 부족한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할수 없기 때문에 나를 이끌어 주는 멘토를 통해 자제력이라는 마음의 브레이크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2017 청년문화의 밤을 축하를 위해 참석한 고양시의회 부의장 우영택 의원(가운데)과 경기도의회 이재석의원(오른쪽) 이준호 장로(사진 왼쪽)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공연을 준비한 중국 해외봉사단원 문은지씨는
“2017 청년문화의 밤을 통해 청년들이 강한 마인드를 배워야 할 필요성과, 제가 중국에서 느꼈던 뜨거운 감동을 고양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2017 청년 문화의 밤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은 청년들의 문화공연을 보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문화를 느꼈고, 건전하고 밝은 정신을 배워온 청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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