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프레스센터에서박기병이사장의개회식을시작으로 4박5일간의국제심포지엄개막식이열렸다. ‘2017 재외동포언론사편집인초청국제심포지엄(Global Korean Journalists symposium 2017)’이 ‘문재인정부의외교정책패러다임과재외동포언론인의역할’을주제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서울과전남화순군, 여수시등지를방문할 예정이다.
서울프레스센터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열리는개막식은박성태가천대신문방송학과교수의 ‘4차산업혁명시대의언론기능과효과적인경영전략’을주제로한특강으로시작된다.
‘한반도통일과유엔’을주제로한오준전 UN대표부대사의특강과박기병이사장환영오찬, TV조선방문, 강성주재외동포저널사장겸편집인의환영만찬도열린다. 이튿날행사에서는김덕룡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이 ‘북핵위기상황에따른민주평통의역할’을주제로특강에나선다.
2일에는전남화순군을방문해구충곤화순군수와간담회를갖고 ‘국화향연’ 축제현장을취재한다. 이날우기종전남부지사의환영만찬도예정이며 3일에는여수시로이동해 GS칼텍스등주요산업시설을시찰한후정승한국농어촌공사사장과오찬간담회를갖을예정이다.
4일에는이성춘전한국일보논설위원이 ‘문재인정부의국정운영전망’을주제로한특강과대회종합평가및 2018년심포지엄논의등종합토론을한다. 이후여수시주요관광지를취재한후이개호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위원장과오찬간담회를마치고귀경한다.
이번행사를주최하는박기병사단법인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은 “이번심포지엄에서 ‘문재인정부의외교정책패러다임과재외동포언론인의역할’에대해서논의할것”이라며 “이를통해날로엄혹해지는국제정세속에서재외동포의역량과지혜를모으고재외동포언론인들의역할을한껏드높일수있기를기대한다”고말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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