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글사랑회는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여, 욕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글을 세계의 글로 성장시키고자 한글 디자인과 한국가곡으로 한글을 홍보하고 있는 단체(회장 김대우, 시인)이다.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윤지영외에 소프라노 임승환, 박정선, 메조소프라노 강기안, 테너 고승근, 윤두현, 바리톤 이재성이 함께 했다. 특별연주로 유경환, 김정숙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고 드림스하모니카앙상블 연주가 있어 밝은 분위기의 음악회 였다.
한글꽃 음악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인만큼 많은 시인들이 참여를 했으며, 이날 시낭송을 한 홍성례, 이수인 등은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장소를 제공한 늘빛교회 강정훈 담임목사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인으로 앞으로 교회가 문화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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