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시·군 건설교통공무원 워크숍

'18년 도정 주요시책 설명 등 상호 협력방안 모색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7/12/15 [11:14]

전북도, 시·군 건설교통공무원 워크숍

'18년 도정 주요시책 설명 등 상호 협력방안 모색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7/12/15 [11:14]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15일 부안 모항해나루호텔에서 도 및 시·군 건설교통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를 결산하고 2018년 도정주요시책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다짐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건설교통분야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그동안 고생한 일선 시·군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건설교통국 오는 2018년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5개 부서별로 중점시책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설명과 함께 토론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 개최지원을 위한 관련 SOC사업의 적기 완공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정부기조에 맞는 대형국책사업 발굴에 도와 시군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북도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건설교통업무 하나하나가 전라북도의 경쟁력과 도민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막중한 업무”라며, “올해 성과를 계속 이어가고 내년에도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금년도 건설교통분야 6개 시책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12개 시·군에 대해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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