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컬러이미지 퍼스널컬러 진단 ‘화제’

“헤어살롱서 퍼스널컬러 진단받아요”

이승철 기자 | 기사입력 2018/02/09 [17:07]

제이컬러이미지 퍼스널컬러 진단 ‘화제’

“헤어살롱서 퍼스널컬러 진단받아요”

이승철 기자 | 입력 : 2018/02/09 [17:07]

 

“내 헤어를 담당 하는 헤어디자이너가 나의 색상을 찾아주고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컷과 펌을 해준다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퍼스널컬러가 친숙하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국내 1호 컬러컨설턴트 김효진 대표가 운영하는 퍼스널컬러 선두주자 제이컬러이미지에서 2018년 새해맞이 이벤트로 찾아가는 살롱워크를 진행했다.

 

컬러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을 만나 1:1 컬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스타일을 제안한 이번 살롱워크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퍼스널컬러의 힘을 현장에서 여지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이컬러이미지 최지인 컨설턴트는 “헤어샵 샬롱워크를 진행하며 만난 고객들은 전문 컬러 컨설턴트의 특별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생각에 컨설팅 내용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며 놓치지 않으려 했다”며 “평소 시도해 보고 싶었으나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고민스러웠던 고객도 컨설팅 진단 결과로 추천한 헤어컬러와 헤어 스타일 변신에 마음을 움직이는 큰 계기가 됐다고 말씀해 주셨고 시술 후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고 뜨거웠던 고객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살롱워크의 현장이었던 아베다안스헤어 응암점 관계자는 “살롱 운영 15년 이래 당일 매출 최고를 올렸다”며 “담당 디자이너가 10년 동안 헤어스타일을 제안해도 안 바뀌던 고객이 퍼스널컬러에 맞는 스타일 제안을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그저 놀랍다”고 언급했다. 

 

총괄 운영을 맡은 김효진 대표는 “헤어 살롱은 더 이상 기술을 제공하는 곳이 아닌 고객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감성 공간이고, 디자이너는 뷰티를 통해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임을 강조하며 “고객 개개인의 피부색을 기준으로 어울리는 컬러와 스타일을 제안하고 고객을 리드하는 디자이너만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살롱워크를 통해 증명해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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