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회, 창립 34주년 기념예배 ‘성황’

잠실 실내체육관서 창립 의의 되새겼다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15:52]

신천지 교회, 창립 34주년 기념예배 ‘성황’

잠실 실내체육관서 창립 의의 되새겼다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3/14 [15:52]
▲ 34주년 창립기념예배 현장     © 뉴민주신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교회)에서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파기 장착 △연혁 보고 △설교 말씀 △사령장 수여 △기념식 행사(촛불점화, 떡 절단)로 진행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의 예배를 통해 지금까지 하나님의 역사 및 우리가 걸어온 길을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 역사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고 만국을 소성시킬 수 있는 믿음과 실력을 향상시켜가자”고 강조했다.

 

신천지 교회는 1984년 3월 14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비산동 성전에서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 19개국 135개 교회에 분포해있다.

 

특히 기독교 다른 교단에 비해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며 성경 말씀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1990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지역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외 400여개의 센터가 있다.

 

신천지 교회 관계자는 “올해 슬로건인 ‘일곱째 나팔소리 승리의 해’를 맞아 하나님의 뜻에 갈급한 국내외 교인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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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희 2018/07/30 [20:06]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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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희 2018/07/30 [20:01]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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