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TV, 독일서 역대 최고 TV로 평가받아

창간 이래 최고점 937점 받아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5/03 [17:24]

삼성 QLED TV, 독일서 역대 최고 TV로 평가받아

창간 이래 최고점 937점 받아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5/03 [17:24]
▲   2018 QLED TV

 

2018년형 삼성 QLED TV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지역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역대 최고 TV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비디오’지는 삼성 QLED TV Q9F 모델이 매체 창간 이래 최고점인 937점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이 기록은 2017년형 QLED TV가 받은 최고점 920을 다시 한번 뛰어 넘었다고 밝혔다.
 

‘비디오’지는 “완벽한 화질을 표현하는 기술(The Art of the Perfect Picture)”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 QLED TV를 △화질 △디자인 △기능과 사용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올해 최고 TV로 소개했다.
 
특히 △매우 깊고 디테일한 블랙 △엄청난 밝기 △높은 명암비 △최고의 컬러 등을 높이 평가하며 “진정으로 숨막히는 감각의 향연”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대표적으로  TV가 꺼져 있을 때 날씨·뉴스 등 생활정보를 알려 주고 액자처럼 활용 가능한 ‘매직스크린’에 대해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논평했다.

 
또한 전원선과 주변 기기의 선을 하나로 합친 ‘매직케이블’에 대해서는 “QLED TV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혁신”이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삼성 QLED TV는 화질은 물론 디자인, 기능과 사용성 등 TV가 갖춰야 할 것을 모두 충족시킨 100% TV”라며 “세계 각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에 대한 세밀한 연구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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